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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본 물건 마트에서 집까지 장바구니 트롤리 정보입니다.

 

장바구니 요즘에는 다들 가지고 다니시죠?

저는 종량제 봉투가 필요할 때 빼고는 천으로 된 장바구니를 가지고 다녀요.

 

그런데 가끔 많은 양의 물건을 구매하거나 또는 무거운 것을 살 때는 

좀 큰 박스를 이용하는데 바퀴 달린 장바구니 트롤리를 끄는 분들 보면

'나도 하나 장만할까?'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바퀴달린 장보기용 손수레

보통 바퀴달린 트롤리의 가격이 이만 원대에서부터 오만 원 정도로 다양한데 

이렇게나 저렴한 트롤리가 있다니 놀랍죠?

보통 알록달록한 디자인이 대부분이라 고개 저어지는데

요건 세련된 내추럴한 디자인임에도 불구하고 만원도 안된다는요.

 

보면서 사올 것을 하고 후회되는 이 마음은 무얼까요.

 

암튼

장본 물건 마트에서 집까지 들고 올려면 팔이 빠질 정도로
무거울 때 유용하겠고
 왜 차를 안가져왔나? 싶으면서 집까지 무거운 짐을 옮길 때도 참 좋겠어요.

이런 우연히 본 괜찮은 장보기 카트 정보 그냥 넘어갈 수 없죠.
눈으로 찜하면서 사진도 찍으면서 여러분들께 알려 드려야겠다 싶었어요.
킴스클럽 에코마트에서 만원도 안되는 금액에 판매하고 있다는
고급? 정보 알려드려요.

 

 

에코마트는 다이소같은 생활용품 매장인데

다양한 생활용품들이 대체적으로 디자인이 깔끔하고 모노톤이라 맘에 들더군요.
전체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것도 있고 보통인 것도 있고 다양한 편.

다이소보다는 살짝 가격이 더 나가는 것 같았고요.
퀄러티도 그런 것 같았어요.

 

장바구니 손수레 바퀴 달려 편리

그 중에서도 마트 트롤리는 왜 사지 않았나 싶게 내추럴한 매력이 있네요.
가격도 저렴한데 말이죠.

소재는 보기에는 투박하고 까칠한 느낌이 나는데 코팅이 되어 있어서 만지면 매끈하더군요.

물기가 있는 것을 넣어도 좋겠어요.

이제야 생각나는데 안 쓸 때는 분리할 수 있다면 

분리해서 천으로 된 부분은 집에서 여러 용도로 활용할 수 있겠어요.

디자인이 예쁘잖아요.

 

요건 곁가지 이야기인데요.
에코마트가 있는 킴스클럽에는 이런 한약재도 엄청 많이 진열되어 있어요.
저희집에서는 좀 먼 편인데 일이 있을 때 가서 쇼핑하지만
근처에 있다면 편리할 것 같아요.
그렇지만 제 동네 이마트도 또 다른 장점이 있으니
괜히 옆동네 마트가 좋은 것 같고
막상 이사릉 한다면 이전 동네 마트가 좋았구나! 싶을 것 같아요.

이건 또 킴스크럽의 장점이겠죠~ 마트마다 다른 장점이 있으니 말이지요.

다음에 킴스크럽가면 언에 있는 에코마트 들어야겠어요.
남편과 이야기해서 꼭 필요하다면요.
내구성 살펴보고 말이에요.

바퀴달린 손수레 장바구니 트롤리

추천의 글이라기 보다
이런 것도 있더라 이야기 하고 갑니다.
조만간 마트에서 포장용 종이박스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기사를 봤는데 그럴 경우 유용할 것 같아요.
또 마트 지하에 주차한 자동차까지 가지고 갈 때 유용하겠네요.

그럼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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