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넣는 가방 쿠션 에코백

신학기가 시작되었는데 전염병이 창궐하다 보니 개학도 미뤄지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새 가방도 아직 등교룩 시착도 못해본 분들 많으실텐데요.

그렇지만 시간이 약이 아닐까 싶어요. 조금만 참으면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갈 거라 믿습니다.

 

슈펜

하루 2002아울렛 놀러가서 구경하다 보니  
슈펜 매장에서 노트북 넣는 가방 발견했어요.

기획가로 할인해서 저렴하게 판매하더라구요.

 

보니까 두툼해서 일반 에코백같지 않은 거 있죠.

속에 푹신한 파우치도 들어있는데 겉의 에코백도 푹신한 쿠션이 들어 있어서

전자제품이나 카메라 등을 넣어 다니기 딱 좋더군요.
노트북 탭 등을 넣을만한 가방이 마땅찮은데 좋은 아이디어 상품이네요.

 

검정 쿠셔닝 가방이

흰색 에코백에 쏙 들어가는 형태에요.

제가 살 때는 딱 세 개 남았었는데요.

속에 들어가는 이 가방은 모양이 다 다르고

겉의 에코백은 모양이 같아요.
말하지면 투인원인데 가방을 두 개 얻는 효과라 만족.

에코백은 예뻐도 얇은 천으로 된 경우가 많아 살짝 부실하기 쉬운데

이건 속의 수납공간도 많으면서 쿠셔닝이 되어 있으니 정말 요즘말로 잇템이죠.

 

노트북 파우치는 한때 유행하던 잠수복 재질 비슷한
탄성 있고 도톰한 파우치 모양.

이거 예쁘고 재질도 좋은데 단 냄새가 좀 나서 베란다에 말려서 썼어요.

제조하신는 분들 디자인도 좋지만 냄새에 예민한 사람도 있음을 생각하셔서

좋은 재료로 공정으로 냄새까지 잡아주게 만들면 감사하겠습니다.

 

화이트 라기 보다는 크림색에 가깝네요.

모양은 에코백같지만 뭐랄까? 세컨드백 정도로 사용하면 될 것 같아요.
손잡에 길고 조절며 되며 쿠션에코백이라 폭신해요.

 

대학생들이 특히 휴대하기 좋은 가방 같아요.

큰 백팩을 들고 다니기도 하지만 패션 등을 고려하거나 또 때에 따라서 

간단히 들고 싶을 때 또는 보조적으로 들고 싶을 때 딱 좋은 사이즈네요.

 

또는 학습용 기기를 가지고 다녀야 하는 학원생들이나 

독서실, 도서관 이용자들에게도 좋겠어요.

주말에 대학 도서관 갈 때 간단하게 딱 좋겠죠?

 

보니까 굿네이버스와 협업해 나오는 물건.
질이 좋은데 반가격에 저렴히 구매했네요.

요렇게 파우치를 쏙 넣어 사용.

마감이 진짜 꼼꼼하니 잘 되어 있어요.
아이가 질이 좋다고 좋아했다죠.

이름도 노트북 에코백이라고^^

요즘엔 무거운 백보다는 가벼운 에코백이 인기인데 트렌드에 맞춰 #노트북 넣는 #가방 대신 에코백이어서
좋네요.

집에 있는 탭을 올려보니 크긴해요.
원래 노트북용 가장아니
노트북 넣어보니 낙낙하니 좋더군요.

요런 디자인도 사이즈가 살짝 크더라고요.

이렇게 좋은 에코백
단점이 있었으니 파우치에서 냄새가 난다는 것 .
아마 코팅 부분인 것 같아요 또 쿠션이 있어 노트북 보호에는 좋은데 무겁다는 단점이 있어요.

다음에는 이런 점을 보완해서 나옴 정말 좋겠어요.
권하는 것은 아니고 에코백도 노트북용이 있더라는
이야기 하고 갑니다^^